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BNK신용정보, 새출발 출범식 개최…'따뜻한 추심' 다짐

BNK신용정보 전 임직원이 7일 부산 범일동 본사에서 열린 새출발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신용정보는 7일 부산 범일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과 함께 '희망을 주는 신용관리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새출발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BNK신용정보는 '행복금융 실천방침'을 발표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따뜻한 추심'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BNK신용정보는 채무고객과 유선통화 시 부드럽고 간결한 통일된 멘트를 사용하고, 불법적인 채권추심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다양한 내부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전문 신용관리를 위해 사내강사를 선발·육성할 계획이다.

직원들의 신용관리사 자격증 취득 강화와 함께 '투스트라이크아웃(Two-strike Out) 제도' 운영으로 상담사가 2회 이상 연속으로 고객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해 나간다.

또 '채무자 희망지원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지부와 연계한 신용회복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시와 함께 채무고객 자활을 위한 취업안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룹의 슬로건인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해 가정환경이 열악한 채무고객을 대상으로 설·추석 등 명절날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사업도 추진한다.

BNK신용정보 성명환 대표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이 비자발적인 채무자가 되어 힘들어 하고 있다"며 "BNK신용정보는 이러한 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건전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