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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대학 TLO·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선정

서울여대 '대학 TLO·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선정

서울여대 전경 사진=서울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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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2016년 대학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및 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에서 서울과학기술대, 광운대, 삼육대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합형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 유형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최대 3년간 매년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TLO는 대학이나 연구소들이 보유한 기술의 특허를 기업에 팔아 수익을 올리는 '기술이전 전담조직'을 말한다. TLO는 특허 및 기술이전 전략수립, 우수기술 발굴, 기술성 평가, 특허관리 등을 수행하며, 보유기술의 상업화를 통해 대학 재정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기능으로 한다.

서울여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의 기술 마케팅을 실시하여 기술이전을 촉진하고, 특화랩의 기술 로드맵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지식재산권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창업기술 후보군을 발굴하여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컨소시엄 참여대학과 'F-Seoul 연합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여 지역 기술사업화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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