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원, 그룹수업 '내 생애 첫 중국어 주말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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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파고다교육그룹의 일대일 스피킹 전문 서비스인 파고다원이 오는 4일 그룹수업 '내 생애 첫 중국어 주말반'을 론칭한다.

이 강좌는 중국어 초보자를 대상으로, 중국어 성조부터 배우는 중국어 기초 입문 과정이다. 파고다원 강남과 종로센터에 각각 개설된다. 최대 4명으로 진행하는 소수정예다. 단기간에 중국어를 마스터하기 위한 목적이다.

파고다원 관계자는 "일반 그룹수업보다 좀 더 집중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학습 효율을 높이고, 일대일 수업과 비교해 수강료에 대한 부담은 낮췄다"며 "소규모 그룹 수업과 일대일 수업의 장점을 결합한 강좌로, 주말을 이용해 중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파고다원은 중국어 주말반 오픈을 기념해 6월 주말반 등록 시에 1대1 중국어 수업 1회권을 증정한다. 또한, 7월 등록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