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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덕대 방송연예과, 상하이서 뮤지컬 초청 공연

인덕대 방송연예과, 상하이서 뮤지컬 초청 공연

인덕대 방송연예과 학생들의 상하이 뮤지컬 공연 장면 사진=인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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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시 노원구 소재 인덕대학교의 방송연예과 학생들이 상하이에서 열린 대학연극제에 초청받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공연했다.

이 대학 뮤지컬 동아리 '아이 콘택트'(지도교수 이란영) 학생 12명은 지난달 22일 마친 제13회 상하이시대학연극제에서 한중 교류공연에 초청받아 참가했다. 이글은 한국 정서가 깃든 공연으로 중국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2015년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에서 주최한 H-Star Festival(전국 대학생 연극·뮤지컬 대회) 뮤지컬 부분 금상,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이번 연극제에 초청 받았다.

윤민영 방송연예과 학과장은 "이번 상해시대학연극제 공연을 통하여 뮤지컬을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 있는 청년 공연 예술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대한민국 뮤지컬 발전을 위한 커뮤니티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덕대 방송연예과는 2004년 문을 연 뒤 정형돈, 강유미, 김원효, 홍예슬 등 30여명의 개그맨과 시크릿, 블락비 등 10여 팀의 아이돌 가수를 배출했다. 또한 이명훈, 진성웅 등 연극·영화·드라마 배우, 슈퍼모델, 뮤지컬배우, 영화제작자, 마술사 등 250여명의 전문 엔터테이너도 배출, 연예계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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