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서울강남사업부는 19일과 20일 중구통일로 소재 NH농협은행 본부 2층 청소년 금융센터에서 화홍고등학교와 인창중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저축과 투자, 그리고 금융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체험 위주의 참여수업 형식으로 실시했다.

이대훈 본부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이 지역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금융 경험의 토대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은 만큼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 40만명이 수혜를 입은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