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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금융위·채권단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시간 구애받지 않고 진행"

정부와 채권단이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을 더 지속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현대상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20일 "용선료 협상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물리적인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당초 금융당국이 밝혔던 현대상선과 선주들간의 용선료 인하 협상 시한으로, 이날까지 협상이 완료되지 않으면 현대상선을 법정관리 처리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현대상선이 지난 18일 4개 컨테이너선사와 단체협상 이후 개별 선사를 대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시간을 더 주기로 한 것이다.

금융위는 "다만 협상을 마냥 지체해 구조조정을 지연시킬 수는 없다"며 "빠른 시일 내 협상을 종결해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31일 현대상선 사채권자 집회가 예정돼 있는 만큼 그 이전까지는 협상을 끝내야 한다는게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판단이다.

또 용선료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현대상선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금융위는 "용선료 협상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되 협상이 실패하면 채권단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크지 않다는 상황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을 정상화 시키는 것은 결국 이해관계인들의 손실 분담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용선료를 적정한 수준으로 조정해나가는 것은 해운사 정상화의 필수 과제인 만큼 선사의 이해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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