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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사나나 구스마오 전 동티모르 대통령 초청 특강

서울여대, 사나나 구스마오 전 동티모르 대통령 초청 특강

서울여대 전경. 사진=서울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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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오는 19일 50주년기념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동티모르 초대 대통령이자 광주인권상 초대 수상자인 사나나 구스마오 전 대통령을 초청해 특강을 연다.

서울여대와 동티모르 지원 NGO인 훈다사운 벨룬 바 벨룬(친구의 친구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경계짓기, 경계를 넘는 우정'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사나나 구스마오 전 대통령은 제1회 광주인권상 수상자로서 동티모르를 독립국가로 탄생시킨 건국 영웅이다. 그는 동티모르 독립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영토와 주권의 의미를 전달하고, 경계를 넘어서 요구되는 인권과 국제협력의 의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분쟁과 갈등이 빈발하고 있는 최근 국제정세 속에서 평화로운 공존을 추구하기 위한 국제협력 전략을 모색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특강에는 구스마오 전 대통령을 비롯해 동티모르 현직 국무장관과 노동장관 부부, 동티모르 대사 및 참사, NGO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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