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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인도네시아 은행 출범…"'빤자실라' 바탕으로 성공신화 만들 것"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출범식 관련 현지 언론 기자회견을 마치고 조용병 신한은행장(가운데)과 임원진이 성공신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다양성 속에 통일된 가치를 중시하는 인도네시아의 국가이념인 '빤자실라(Pancasila)'를 바탕으로 성공신화를 만들겠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지난 16일 신한인도네시아은행(PT Bank Shinhan Indonesia)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지난해 인수한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BME)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이날 공식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지난 4월 전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터내셔널파이낸셜 제2센터에 본점을 새로 마련하는 등 현지영업 준비를 마무리했다.

올해 말에는 또 다른 인수은행인 센트라타마내셔널뱅크(CNB)와의 합병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국내 은행이 해외에서 2개의 은행을 인수해 합병을 추진하는 첫 사례다.

신한은행 측은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출범으로 동남아 주요금융시장에 신한의 글로벌 전략인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 등을 잇는 '아시아 금융벨트'를 한층 공고히 다지게 됐다고 전했다.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19개의 채널을 갖추고 있으며, 센트라타마내셔널뱅크(CNB)는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자바섬 전역에 걸쳐 41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조 행장은 "신한인도네시아가 지금은 작은 은행에 불과하지만, BME와 CNB가 쌓아온 영업기반과 신한의 경험과 시스템이 더해진다면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고 인도네시아 금융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에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3단계에 걸친 중장기 전략 방안을 수립했다.

중장기 전략 방안 1단계로는 연내 기존 현지고객과 국내 진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내부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 장기성장 기반 구축한다.

2단계는 오는 2018년까지 현지 우량 대기업 및 중소기업시장을 집중 공략해 시장지위 확보 및 프라이빗뱅킹(PB) 시장에 선별적 진출과 조직·인력 등의 현지화 전략을 추진한다.

3단계는 오는 2020년까지 차별적 경쟁력 강화로 현지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인도네시아 내 외국계 선도은행의 지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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