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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메가스톰’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 본격 가동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인기 많은 '메가스톰'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오픈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6월4일까지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서핑라이드 등 나머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도 추가 오픈한다. 사진은 메가스톰. /에버랜드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가 4월 모든 실내 시설과 일부 야외 시설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 14일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는 이와 함께 6월4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서핑라이드 등 나머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도 추가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캐리비안 베이에 따르면 5~6월은 폐열 난방을 통해 파도풀, 유수풀 등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 캐리비안 베이는 야외 시설 본격 가동과 함께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어트랙션으로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메가스톰'을 꼽았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새로운 개념의 물놀이 시설이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스톰 외에도 19미터 높이에서 각각 급강하 후 수직상승, 급류타기 체험을 하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 거대한 해골 조형물에서 2.4톤의 물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어드벤처풀 등도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에 아이들을 동반한 이용객은 유아전용 풀장인 '키디풀'이나 튜브에 몸을 싣고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 등을 이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야외 스파나 독립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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