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빛나체, 열매체, 순진흘림체…서울여대 학생들 '새로운 한글 글꼴' 선보인다

빛나체, 열매체, 순진흘림체…서울여대 학생들 '새로운 한글 글꼴' 선보인다

서울여대 한글 디자인 전시회 '서울여자, 취미는 한글'포스터. 사진=서울여대 제공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16일 '서울여자, 취미는 한글'이라는 주제로 한글 디자인 전시회를 연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갤러리 사각형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서울여대 시각디자인전공 한글 타이포그래피 소학회 '한글아씨(한글 아이디어 씨앗)' 학생들이 참신한 감각이 묻어나는 한글 글꼴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빛나체(김수진), 열매체(신주영), 순진흘림체(김주경) 등 학생들이 만들어 낸 26개의 독특한 한글 글꼴 디자인이 그것이다.

한글아씨 학생들은 한글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한글 서체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서울여자, 취미는 한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시가 세 번째다.

전시총괄을 맡은 김수진 학생(시각디자인 4)은 "2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13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한글 글꼴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긴 작품들을 만들었다"며 "우리의 전시가 한글의 다양한 얼굴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시와 관련된 세부사항이다.

-장소 : 갤러리 사각형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3길 16 (합정동 367-9))

-전시일자 : 5월 16일(월) ~ 5월 22일(일) 7일간

-전시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오프닝 세레모니 : 월요일(16일) 오후 7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