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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봄철 중고차 구매 증가…카통령 차량 구매시 주의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 계절적 이유로 중고차 구매가 증가한다.

특히 가족 여행이 많아지는 5월까지는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전국 매매단지를 방문하는 소비자 증가로 중고차 거래량도 크게 늘어난다. 중고차 매매 단지가 활성화 된 수원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차량은 출시된 지 3년 이내의 무사고 차량이다.

이에 중고차 구매시 주의할 점을 알아봤다.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SBS 생활경제'에 출연경력이 있는 수원 중고차 매매 카통령 관계자는 첫째, 차량 점검시 엔진과 트랜스미션 상태 확인이 가장 중요하며 엔진소리는 둔탁한 것 보다는 시원하고 경쾌한 소리를 내는 것이 보다 부드럽게 가속되는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변속할 때 차가 떨리거나 덜컹거리면 트랜스미션 상태가 좋지 않다는 뜻이므로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둘째, 사고 차량이 무사고차량으로 둔갑한 것은 아닌지 매매 사이트에 적당한 가격에 깨끗하게 올라온 차량이 사실은 허위 매물은 아닌지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카통령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위해 차량 진단 스캐너를 통해 중고차 매물의 상태 진단 이후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완벽히 정비된 상태로 출고할 수 있는 검증된 업체를 통해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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