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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세일투나잇 여행숙박 O2O 서비스로 반값 여행이 현실로



'핫딜 노마드족(Hotdeal Nomad)'이 증가하고 있다. 핫딜 노마드족은 최저가를 찾아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로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SNS에서 공유한다. 이들은 다른 쇼핑몰에 없는 상품이거나 혹은 여기서만 더 저렴한 상품이라면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모바일앱, 해외직구 등 가리지 않고 옮겨 다니며 물건을 구입하기 때문에 개별 쇼핑몰에 대한 편식을 거부한다.

핫딜노마드족을 겨냥한 여행 앱이 등장했다.

'타임커머스' 앱인 '세일투나잇'은 당일 빈 숙소, 빈 좌석 등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연결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특히 숙박에만 한정됐던 서비스가 최근에는 국내 유일의 종합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

'세일투나잇'은 숙박뿐만이 아니라 종합적인 여가활동을 서비스 하기 때문에 즉흥적인 여행이나 즉흥적으로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앱이다. 현재 숙박 위주인 다른 타임커머스 앱과는 달리 '세일투나잇'은 고객의 여가활동 접점에 닿아 있는 영화, 공연, 외식 등을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신만을 위한 여가와 휴가에 대한 고객 수요의 증가와 맞물려 몇 달 후의 휴가 기간에 대한 계획이 아닌 당일 퇴근 후의 여가 활동 및 월차를 내고 급하게 떠나는 여행 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에는 당일은 물론 두 달 이내의 예약도 가능하며 해외 호텔에 대한 예약도 가능해 내수 소비 축소 경향에도 불구하고 국내 호텔과 함께 해외호텔에 대한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세일투나잇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핫딜 노마드족의 증가로 인해 매달 지속적으로 이용건이 증가하는 추세로 작년 동기 대비 소비자 이용건수가 약 70% 증가했다"며 "국내 유일의 종합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을 잘 활용해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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