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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70주년 그때 그시절] '대학생 오빠에게 배우니 귀에 쏙쏙' 1973년 농활서 과외받는 단발머리 여학생들

[건국대 70주년 그때 그시절] '대학생 오빠에게 배우니 귀에 쏙쏙' 1973년 농활서 과외받는 단발머리 여학생들

건국대학교 박물관이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1970년대 대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을 보여주는 사료 사진을 발굴해 특별기획전시에 앞서 9일 공개했다. 사진은 1973년 당시 건국대 학생들이 경기 여주 등 농촌마을로 여름철 농촌봉사활동에 나서 도로와 하수시설 보수, 농가 일손돕기, 가축 소독 등을 하고 여학생들은 농번기 간이 탁아소를 운영하며 농촌 어린이를 돌보는 장면을 담고 있다. 칼라사진 속 초가지붕과 까까머리의 어린이들, 초록 모자를 쓴 학생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농축산 바이오 분야에 집중 투자한 건국대는 1960~70년대 우리나라 농촌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농촌문제 해결을 위한 계몽과 지원활동을 해왔다.이들 역사 사진은 오는 11일부터 9월30일까지 건국대 박물관에서 '건국의 과거와 미래, 그 찬란한 빛'을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전시에서 선보인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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