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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손교덕 경남은행장 "거제, 조선업 불황 여파…지원 아끼지 않을것"

9일 거제시청에서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왼쪽 두번째)이 거제시 권민호 시장(오른쪽 두번째)에게 '지역경제 활성화 기금 증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9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권민호 시장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손 행장은 "조선업 침체 여파가 거제 지역기업과 지역민들로까지 이어져 너무나 안타깝다"며 "거제지역이 하루 빨리 불황의 그림자를 털고 대한민국 조선업 메카로서 영광을 다시금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 ▲주말ㆍ휴가 나기 캠페인 ▲거제시 유명관광지 홍보 ▲시티투어 참여 ▲기업 금융지원 대책 마련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BNK경남은행이 전달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금은 거제시가 추천한 저소득 자녀와 복지단체에 나눠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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