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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이광구, 이번엔 미국이다!…민영화 광폭 행보

이광구 우리은행장



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해 해외 투자설명회(IR) 광폭 행보를 보이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이번엔 미국 시장을 노크한다.

한국물에 투자하는 외국인 중 미국인의 비중이 약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번 설명회는 다수의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광구 행장은 오는 15~20일 미국의 뉴욕·보스턴·워싱턴·필라델피아 등 동부 4개 도시를 찾아 투자설명회를 연다.

이번 IR 일정은 6일 동안 4개 도시를 돌며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10곳 이상의 기관투자자를 만나는 강행군이다.

앞서 이 행장은 2월 싱가포르와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스웨덴 스톡홀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을 방문해 31곳의 투자자와 일대일로 만나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이 행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1분기의 실적을 업데이트해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2.4% 급증한 44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 행장의 적극적인 해외 IR 행보는 지난해 시작된 민영화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정부는 지난해 7월 과점주주 분할 매각 방식으로 우리은행의 5번째 민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후 아부다비투자공사(ADIC) 등 중동 지역 국부펀드를 상대로 매각 협상을 벌여 왔다.

하지만 이들이 저유가의 여파로 태도를 바꾸는 바람에 민영화도 주춤한 상태다.

우리은행은 중동 외 지역에서 매수 후보자들을 찾고, 동시에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주가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우리은행에 투입한 공적자금 원금을 회수하려면 주당 1만2986원 수준에서 매각이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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