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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신여대,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3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서 열린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 장평중 학생들이 성신여대 학군단의 도움으로 방독면 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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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3일 서울 장평중학교 1학년생 90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와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행사는 병영문화 체험, 모의간호 체험, 티셔츠 만들기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중학생들은 '진짜사나이'라는 이름으로 성신여대 218 학군단과 함께 방독면 체험, 전투복 착용, 사격술 예비훈련 등 병영문화를 체험했다. 또 간호학과의 특강에 이어 간호시뮬레이션센터(SWANS) 모의 간호 체험과 실습을 가졌고, 복식박물관 견학과 학예사와의 만남, 전통직물 무늬를 이용한 티셔츠 꾸미기 활동을 체험했다. 의류학과 복식박물관 체험에 참여했던 황주아(1학년) 양은 "의류관련 직업뿐만 아니라 직업세계 전반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상반기 중에 이 같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세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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