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6년차 부사무장 출신이 들려주는 진짜 승무원 이야기' edm유학센터, 승무원 입문을 위한 '영어준비 전략 세미나' 개최
'승무원 입문을 위한 영어준비 전략 세미나' 포스터. 사진=edm유학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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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가 외국 항공사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승무원 입문을 위한 영어준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직 카타르 항공에 6년간 근무한 부사무장 출신인 edm유학센터 전문 컨설턴트 김은지EC(Education Consultant)가 직접 세미나 강연자로 나서 생생한 현장 이야기는 물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튜어디스 영어 준비 노하우까지 모두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승무원 준비생들이 가장 궁금해할 부분인 국내 항공사와 비교한 외국 항공사의 지원 자격 및 특징 관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한다. 외국 항공사 입사시 필요한 기본 면접부터 에세이 및 영문 이력서(CV)작성법, 파이널 인터뷰까지 국내와 해외 두 항공사의 입사 준비 시 차이점을 경험을 토대로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를 비교해보고 각각의 학습 노하우 등 스튜어디스가 되기 위한 영어 준비 팁을 알려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외국 항공사 지원 필수 자격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어학연수 및 해외 경험, 승무원 학원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더불어 강연자가 전직 카타르 항공 부사무장 출신인 만큼 자신이 직접 현직에서 겪은 재미난 외항사 에피소드와 함께 승무원 선배의 입장에서 스튜어디스 준비과정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 및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1:1 개별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서동성 대표는 "최근 국내 항공사 대비 자유로운 복장과 조직문화를 갖춘 외항사에 승무원 지망생이 많이 몰려 외항사의 경우 현재 공격적으로 승무원 채용을 늘리고 있는 상태"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어실력은 물론 선배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외항사 예비 승무원으로 성장할 자질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사는 edm유학센터 신촌 지사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참여자에게는 가이드북은 물론 1:1 전문 컨설팅 기회와 수속비 10만 원 할인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회 차 당 선착순 7명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