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산업

건국대 '다문화소통교육교사포럼' 개최…전문가 100여명 참석

건국대 '다문화소통교육교사포럼' 개최…전문가 100여명 참석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다문화소통교육 교사포럼'에 참가한 대학교수, 현직교사, 교육계 관계자, 언론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다문화 교육현안을 진단하고 내국인과 이주민의 소통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건국대 제공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원장 최상기)은 28일 '미래 비전으로서의 다문화 사회, 교육 과제로서의 다문화소통'을 주제로 '제2회 다문화소통교육 교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포럼에는 대학교수, 교육 당국자, 현직 교사,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문화 교육현안을 진단하고 내국인과 이주민의 소통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이민정책 초읽기(이자스민 국회의원), 서울시 교육청의 다문화교육 정책 방향(이긍연 장학관), 박범신의 '나마스테'를 통해 본 다문화소통(신인섭 건국대 교수), 취재 현장에서 바라본 다문화(고현실 연합뉴스 기자), 다문화 역사교육 교재 개발과 내용 구성(박재영 중앙대 연구교수), 코리안 디아스포라 '우리 함께 세계시민으로 살기'(이현숙 영동중 교사)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와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이 주관하고 서울시 교육청 등이 후원했다. 건국대 교육대학원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은 작년 법무부의 다문화사회 전문가 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다문화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학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