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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와인 한병이 4900원...데일리와인 화제

데일리와인 매장 내부



"와인이 소주보다 싸다"

'Price Surprise'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데일리와인에서 판매하는 4900원짜리 와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부 시중 업소에서 소주 한 병(360ml) 값이 5000원까지 오른 가운데 와인(750ml) 1병 가격이 4,900원인 와인만 20여종을 구매할 수 있어 와인 애호가는 물론 평소 소주나 막걸리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카테고리킬러 창고형 와인도매할인점 데일리와인 안양판교점은 약 231.4㎡(70평) 규모로 가성비가 우수한 프랑스, 이태리, 칠레, 스페인 등 전세계 700여 종류의 와인을 4,900원부터 20,000원까지 균일가/스파클링/프리미엄 코너로 나눠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와인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5월 15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30만원)과 베린저나파밸리세트(25만원), 와인기프트세트(슈피겔라우와인잔6개+고급칠레와인/20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직거래 및 대량발주로 공급가를 낮추고 도심 외곽 창고형 컨셉 운영으로 임대료와 인테리어비를 절감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며 "마진을 최소화한 박리다매 전략으로 365일 균일가로 양질의 와인을 보다 저렴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일리와인은 안양판교 1호점을 시작으로 고양식사점, 김포강화점 등 수도권 3개점과 부산점, 대구점, 세종신도시점 등 광역시 3개점 등 총 6개점을 출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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