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가 교내외 8개 통일과 남북교류 관련 연구기관과 함께 대규모 '통일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념해 지난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포스트 통일, 남북협력의 과제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2016 건국대학교 통일연구네트워크 국제학술대회에서 송희영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건국대가 창학85주년·개교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영국 등 5개국 소속의 한반도 통일, 북한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포스트 통일, 남북협력의 과제와 미래' 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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