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이 쉐보레 출범 5주년을 맞아 한국GM과 공동으로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장기 할부 상품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4월 한 달 간 이용할 수 있으며, 차종은 '스파크', '크루즈(가솔린)', '트랙스', '올란도', '말리부' 등이다.

이달 내 BNK캐피탈을 통해 쉐보레 '말리부'를 구입하면 최장 50개월까지 무이자 장기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고, '스파크', '크루즈(가솔린)'을 구입하면 최장 50개월까지 1% 초저금리 할부금융을 이용할 수 있다.

'스파크', '크루즈(가솔린)', '트랙스', '올란도' 구입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BNK캐피탈과 한국GM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무이자 할부금융과 함께 올 상반기까지 연장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더하면 4월은 쉐보레 차량 구입에 최적의 시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