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20일부터 이틀에 걸쳐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DGB행복파트너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DGB행복파트너'는 대구은행의 노후설계와 자산관리전문가로, 은퇴고객과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적의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비롯해 전용 상품 출시, 행복소식지 발간, 자산관리세미나 등의 이벤트를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DGB행복파트너 1기 고객 5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부동산시장 전망과 저금리시대 자산관리 등 부동산과 금융자산관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본 세미나는 매월 대구은행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행복한 은퇴생활을 위해 자산관리는 물론 인생의 파트너로서 라이프관리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다양하고 흥미로운 세미나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