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등산길에 날벼락! 예비군복 입은 40대 흉기 휘둘러

광주 어등산에서 60대 등산객이 예비군복 차림의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7일 등산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살인 혐의로 김 모(49)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후 5시 17분께 광주 광산구 서봉동 어등산 팔각정 인근에서 지인들과 등산 중이던 이모(63)씨의 목을 흉기로 찔렀고, 이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이씨의 지인들은 경찰 조사에서 "전혀 모르는 사이인 예비군복 차림의 남성이 갑자기 다가와 이씨를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흉기를 들고 산을 배회하던 김씨가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이씨의 모습을 보고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오해해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는 등산용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직후 산 정상 부근까지 달아났다가 5시 50분께 검거됐으며 체포 당시 자신의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예비군복 차림에 혼잣말을 하거나 "가족들과 성격이 안 맞아 나를 정신병자 취급한다"는 등 횡설수설을 반복해 정신질환이 의심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