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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좋은책어린이, 초등 3~4학년용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시리즈 출간

좋은책어린이, 초등 3~4학년용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시리즈 출간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시리즈 중 4권이 동시에 출간됐다. 사진=좋은책어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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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좋은책어린이(대표 홍범준)가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한 한국사 이야기책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시리즈를 출간했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이번에 출간된 것은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까지', '삼국 시대가 시작되다', '삼국이 치열하게 다투다', '남북국 시대가 열리다'편 등 4권이다. 나머지는 오는 7월까지 완간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초등 3~4학년을 위한 책으로 구석기 시대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적 사건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요한 역사 사건과 개념을 이야기책처럼 재미있게 설명하고, 삽화가 더했다. 핵심개념 재확인을 위해서 각 시대별 설명 마무리에 간단한 문제풀이도 제공하고 있다.

좋은책어린이 김희전 부서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부모들의 한국사 교육에 대한 관심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며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자녀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동화책 같은 구성은 물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용어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좋은책어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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