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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밀라노 패션위크에 데뷔한 상명대 부부 디자이너

밀라노 패션위크에 데뷔한 상명대 부부 디자이너

밀라노 패션위크에서의 박지혜(왼쪽), 김진화 부부 디자이너의 모습.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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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출신의 부부 디자이너가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에 데뷔했다.

5일 상명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의류학과 졸업생인 김진화, 박지혜 부부 디자이너는 지난 2~3월에 걸쳐 이태리에서 열린 '2016 F/W 밀라노 패션위크'에 유일하게 한국 신진 디자이너로서 참가하여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파리와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세계적인 유명 패션작품들이 선보이는 자리이다.

2015년 그라치아 넥스트 글램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지혜 디자이너(가운데).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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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디자이너는 에흐드쥬(aire de jeu)라는 브랜드로 작년 그라치아 넥스트 글램 어워드에서 전세계 24개팀의 신진 디자이너들을 제치고 1위를 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작품은 스타일리쉬하며 쉬크한 디자인으로 패션업계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부부는 이로써 세계시장으로 나가는 초석을 마련했다.

두 디자이너는 2005년 상명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결혼을 한 뒤 파리로 건너가 유학생활을 했다.

[사진1]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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