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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이동대 제주은행장 연임…상임감사위원엔 장세근씨 선임

이동대 제주은행장이 31일 열린 '제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동대 제주은행장이 지난해 저비용 수신위주의 조달구조 개선 등의 성과로 재선임됐다.

제주은행은 3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5개 주요안건을 의결했다.

이 행장은 지난달 14일 열린 신한금융그룹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불안정한 금융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호평을 받아 연임이 내정, 이날 주총에서 최종 승인 받았다.

장세근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사내이사 감사위원, 이상훈 일본국 타카라코우교우 대표이사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김형진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의 선임을 승인 받았다.

정희식 상임감사위원과 박원순 사외이사는 3월로 임기가 만료됐다.

현금배당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주당 100원으로 확정했으며, 이를 포함해 주총에서 의결에 부쳐진 총 5개의 안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이동대 제주은행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통한 고객가치 창조에 역점을 두고 은행의 성장과 주주가치의 제고를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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