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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수능본부 "올해 수능 지난해 난이도 유지"

수능본부 "올해 수능 지난해 난이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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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올해 수능은 지난해 수능의 출제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출제기관이 밝혔다.

이창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본부장은 29일 '2017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수능 난이도는 지난해 출제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영역별로는 영어의 경우 "내년에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영어영역은 올해는 상대평가가 유지되는 까닭에 지난해 수능 출제 기조를 유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수학에 대해서는 "2009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수학은 내용 영역이 일부 추가 변형됐다. 새로운 문항 유형의 난이도는 2차례 모의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수준을 파악한 후 조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어에 대해서는 "기술 지문은 이공계에, 중세 국어는 인문사회에 유리할 수 있다. 실제 출제는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서 출제하는 것이라 (기술 지문 출제 여부를)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되면서 국어와 수학에서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또한 국어는 문·이과 구분없이 공통시험을 실시하고, 수학은 출제범위에 따라 가형과 나형으로 구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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