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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JLPGA 첫 승 올린 김하늘도 건대 골퍼

JLPGA 첫 승 올린 김하늘도 건대 골퍼

JLPGA 우승컵을 들어 보이는 김하늘.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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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김하늘(27)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첫 승을 올리면서 세계를 누비는 건국대 골퍼들의 대열에 합류했다.

29일 건국대에 따르면 김하늘은 건국대 골프지도전공을 졸업하고 건국대 대학원에 진학해 현재 골프산업경영전공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김하늘은 지난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8승을 기록하고 2011년과 2012년 상금왕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일본으로 진출해 지난 9월 데뷔 첫 승을 올린 후 올 시즌 열린 3개 대회에서 7위, 4위, 5위를 기록한 후 지난 27일 열린 4번째 대회에서 우승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김하늘은 메르세데스랭킹 포인트 97점을 얻어 이보미(82.5포인트)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상금순위와 평균타수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

건국대 출신 골퍼들 가운데 일본에서는 이보미와 김하늘이, 미국에서는 최나연이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안신애, 조윤지, 하민송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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