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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3관왕

건국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3관왕

지난 25일 한국무역협회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수료식에서 수상한 건국대 학생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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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건국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사업단장 유광현)이 무역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수출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29일 건국대에 따르면 지난 25일 한국무역협회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수료식에서 건국대 사업단의 김정훈·김태헌(국제무역학과) 학생은 무역인으로서의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건국대팀은 우수사례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건국대는 지난 2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5회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GTEP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지식과 현장경험을 접목해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GTEP을 수료한 졸업자들은 한국무역협회, 삼성물산, 한진해운, STX중공업, SK건설, 코트라, 대우인터네셔널, 범한판토스, NS홈쇼핑, 아모레퍼시픽, 아워홈, 신용보증기금, 셀트리온, LG생활건강, 현대백화점, 현대글로비스, 이랜드, 기술보증기금, 삼성생명, 외환은행, 도이치뱅크, 금호타이어, 삼성전자, 하나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전문가적인 역량을 펼치고 있다.

건국대 GTEP사업단은 현재 제10기 교육을 운영 중에 있으며 중화권을 지역특화사업단으로 지정해 특화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이 가능한 역량 있는 중화권지역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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