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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입시, 영어 1등급 맞아야 서울 주요대학 간다?

2018학년도 입시, 영어 1등급 맞아야 서울 주요대학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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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영어영역 1등급 아래면 서울 주요대학 입학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화여대는 연세대에 이어 2018학년도 입시에서 영어 환산 점수의 등급간 격차를 크게 늘렸다. 이대가 확정한 입시안에서 영어 등급간 점수는 10점이다. 앞서 연대는 등급간 5점의 차이를 뒀다. 영어 등급간 점수차를 0.5점으로 정한 서울대와는 정반대의 움직임이다.

나머지 서울 주요 사립대학들도 연대·이대와 행보를 맞출 경우 영어가 2018학년도에서 당락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각 대학들은 오는 31일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입시안을 제출한다.

교육부는 현행 상대평가를 2018학년도 입시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기로 했다.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통해 등급을 나누지 않고, 원래의 점수가 몇점인지에 따라 구간을 나누므로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각 대학은 영어 등급 간 점수차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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