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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교원양성기관평가서 'A등급'

건국대, 교원양성기관평가서 'A등급'

건국대학교 전경.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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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건국대 사범대학(학장 김원중)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15년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3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 사범대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여건영역, 교육과정영역, 성과영역, 특성화영역 등 4개 영역과 13개 평가준거, 22개 지표(정량지표 12개, 정성지표 7개, 정량 및 정성지표 3개) 등에서 800점 이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년 동안 공청회, 자체평가 보고서, 재학생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

김원중 학장은 "매년 전국 최상위권의 교원임용고시 합격률을 보이면서 인성과 창의성, 학문적 교과지도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중등교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우수한 교수진, 교육현장과 교육이론이 밀접하게 연계된 체계적 교육과정, 부속 중·고등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현장중심 교육체계가 장점"이라고 자평했다.

건국대 사범대는 교육대학원과 공동으로 예비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5월 '제1회 좋은 수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현숙 교수(교직과)는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좋은 수업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고, 좋은 수업을 설계하고 수행하는 실제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는 사범대학 이외의 일반대학 교육과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도 글로컬캠퍼스 유아교육과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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