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LG화학, 기타비상무이사에 구본준 부회장 선임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이자 지주회사인 ㈜LG의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구본준 부회장이 LG화학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됐다.

LG화학은 18일 여의도 트윈타워 지하대강당에서 주주와 기관투자자, 박진수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구본준 부회장이 LG화학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으며,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정호영 사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남기명 전 법제처장이 재선임됐고, 안영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과 차국헌 서울대 화학생물공학과 교수가 신규 사외이사로 승인됐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4500원, 우선주 4550원을 배당하는 안건과 농화학사업 등 각종 신산업에 진출하기 위한 정관변경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LG화학 이사회 의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박진수 부회장은 "사업구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나가는 한편 에너지, 바이오, 무기소재 분야 등을 포함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겠다"며 "오픈 이노베이션과 전략적 인수·합병(M&A) 등 외부 역량 활용에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