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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TOPCIT 적극 활용'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MOU 체결

서울여대, SW 여성인재 육성 위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MOU 체결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왼쪽)과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이 TOPCIT 활용 및 확산을 통한 소프트웨어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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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CT)를 전공학과의 교육과정 개선과 졸업자격 인증 등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TOPCIT는 정보통신기술 및 소프트웨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개발한 시험이다. 현재 49개의 교육기관에서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실무능력 진단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17일 서울 노원구 교내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TOPCIT 활용 및 확산을 통한 소프트웨어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여대는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ICT 교육을 통해 산업체 수요와의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TOPCIT 성적 우수자 포상 등의 우호증진사업, TOPCIT 평가시스템의 고도화 추진사업 등에도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전혜정 총장과 이상홍 센터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 총장은 협약식에서 "서울여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으로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선도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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