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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총장 직선제 포기…부산지역 대학가에 파장

한국해양대 총장 직선제 포기…부산지역 대학가에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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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한국해양대가 총장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돌아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한국해양대는 직선제를 고수해온 교수회가 최근 간선제로 입장을 바꿈에 따라 간선제 총장 선출 절차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일 교수회는 비상총회를 열어 간선제를 두고 찬반투표를 실시, 92.2%의 찬성으로 간선제 수용을 결정한 바 있다.

한국해양대 간선제는 정책평가단과 현장평가단을 포함해 '보완된 간선제'라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한국해양대는 다음달 중순께 총장 후보자를 선출해 교육부에 제청할 계획이다. 한국해양대의 입장 변화는 학교가 위치한 부산지역의 대학들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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