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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성준 방통위원장 "방송시설 보호에 만전 기해달라"

/방통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해빙기 및 위기상황 대응태세 강화'의 일환으로 재난주관 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 용문산 송신소를 방문하고 방송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송신시설, 방송전력시설, 외부 안테나 시설 ▲시설물 균열, 낙석, 진입로 안전상태 ▲위기상황 대비 대응태세 등을 중점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근무자들에게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카메라 설치를 실시하고 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에 힘써 방송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