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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일본은행이 몰랐던 '마이너스금리의 심리학'

일본은행이 몰랐던 '마이너스금리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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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일본은행의 마이너스금리 도입이 한달째가 됐지만 기대한 효과보다는 부작용만 드러내면서 일본내 비판여론이 비등하다. 일본은행이 마이너스금리의 심리학을 배워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행은 마이너스금리의 심리학을 배워야 할 것이다. 자본주의 상식에서 벗어난 마이너스금리는 일본경제가 막다른 골목에 처한 것을 의미한다"고 꼬집었다.

니혼게이자이는 마이너스금리의 심리학에 대해 "일본경제가 얼마나 나쁘면 마이너스 금리까지 도입할까"라는 불안심리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정책당국자들에게 심리안정책을 주문했다.

이날 현재 엔화의 가치는 달러당 113엔대 전후로 움직이고 있다. 엔화 가치가 하락해야할 상황임에도 엔화 강세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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