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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프라임사업 참여안 확정…"학과 통폐합 없어"

성신여대, 프라임사업 참여안 확정…"학과 통폐합 없어"

성신여대 돈암동 수정캠퍼스 사진=성신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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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성신여대가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프라임사업 참여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학과 통폐합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10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프라임사업 참여안이 해당 단과대학과 학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 프라임사업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으로 재정지원규모가 2000억원이 넘는다. 산업수요에 맞추다보니 학과통폐합 문제가 논란이 돼 왔다. 성신여대도 마찬가지다.

성신여대는 확정된 안에 학내 일부에서 제기하는 학과 통폐합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각 단과대학은 기존 체제를 유지하되 생활과학대학은 새로운 단과대학으로 확대 개편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 안은 2017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된다. 재학생들은 기존 소속이 그대로 유지된다.

성신여대는 "일방적인 구조조정이라는 학내 일부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프라임사업의 경우 학교 간 경쟁을 거쳐 선정되므로 사업 결과가 공표될 때까지 참여안은 학내외 공개가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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