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푸즈의 외식 브랜드 YG Republique(YG 리퍼블리크)가 지난 6일 론칭을 앞두고 빅뱅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며 스킨십 마케팅을 전개했다.

YG푸즈는 명동에 2층 규모의 복합 식음료 공간 YG Republique(YG 리퍼블리크)를 론칭하기 앞서, 빅뱅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 대상으로 삼거리 푸줏간에서 만든 브리또를 나눠주며 론칭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지난 4일에서 6일동안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매 회당 1만3000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던 빅뱅 콘서트 현장에서 총 5000개의 통큰 물량 공세를 펼쳤다.

YG푸즈 담당자는 "YG Republique(YG 리퍼블리크) 론칭 전 잠재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번 스킨쉽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연결고리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YG푸즈는 이번 이벤트에서 얻은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YG Republique(YG 리퍼블리크)를 완성할 것이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가지고 소비자와 밀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