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최근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한편, 반가운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걸스데이가 불스원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대표 이창훈)은 신개념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코트'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걸스데이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를 비롯해 '2016 테이스티 로드' 그리고 '달콤살벌 패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 한 명 한 명 특유의 발랄함과 친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스데이는 현재 불스원의 모델인 유재석과 함께 운전자들에게 차를 사랑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불스원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불스원 마케팅 유정연 전무는 "불스원의 셀프 유리막코팅제 '크리스탈코트'는 운전자들이 쉽게 구입해서 세차할 때 간편하게 뿌리고 닦기만 하면 유리막 코팅이되는 셀프케어 제품이다. 사용법을 몰라 어려워하는 운전자들에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와 안무를 통해 '크리스탈코트' 활용법을 쉽게 알려주는 광고 영상의 주인공으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걸스데이가 적임자라고 생각, 발탁한 것"이라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하며 "앞으로 '크리스탈코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불스원 '크리스탈코트'로 셀프 유리막 코팅을 하는 풀버전 영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8일부터 소비자들과 첫 만남을 가지며, TV광고도 뒤이어 온에어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걸스데이가 광고에서 실제 착용한 촬영 의상을 비롯 크리스탈코트, 크리스탈 클렌저, 크리스탈 카샴푸, 타이어 코트등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8일부터 27일까지 불스원 랩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