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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새누리당 여론조사 유출 사태 조사 착수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새누리당 4·13 총선 후보 경선 사전 여론조사 결과 유출 사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조사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에 조사팀을 보내 위반 혐의를 살피고, 포착되면 검찰에 수사의뢰 또는 고발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은 앞서 SNS 등을 통해 유포된 문건과 실제 여론조사 결과가 일치하는지와 유출 배경이다. 조사 결과 수치가 다르면, 이는 허위사실 유포가 된다.

과정에서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공직선거법 108조 '여론조사의 결과공표 금지 등' 조항을 위반하게 된다. 이는 당내 경선 절차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