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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액션캠, 대형마트에서 만난다

샤오미 액션캠, 스마트웹캠을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샤오이코리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샤오미의 'YI액션캠'과 'YI스마트웹캠'을 이제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그리고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액션캠과 웹캠을 개발하는 샤오미의 자회사 샤오이코리아(씨피에스글로벌)는 이마트 23개 지점(광교·산본·성수·월배·수원·은평·안양·시화·부천·둔산·구미·창원·연수·고잔·신제주·양산·월계·양재·서수원·죽전·자양·동찬·대전터미널)과 일렉트로마트 2개 지점(킨텍스·센텀시티), 홈플러스 7개 지점(영등포·청주·안산·영통·야탑·부천상동·북수원)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YI액션캠과 YI스마트웹캠은 지금까지 온라인 마켓에서 주로 판매됐고 서울 용산전자상가와 강변테크노마트 등 일부 매장에서만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했다.

샤오이코리아는 제품 실물을 보고 구매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고객들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샤오이코리아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이 많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해 고객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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