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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3일자 한줄뉴스



정치

▲9일째 이어진 필리버스터가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를 마지막으로 2일 중단된다. 국회 본회의가 속개되면 테러방지법과 선거구 획정안을 포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이 통과될 전망이다.

국제

▲미국 대선 경선의 승부처인 '슈퍼 화요일' 대전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리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대승을 거두면서 본선이 '힐러리 대 트럼트'의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 중국이 과잉생산과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2~3년간 500만~600만 명 규모의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외환위기 때의 대규모 구조조정 이래 최대 규모다.

산업

▲삼성전자, LG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매출을 주도하던 스마트폰과 TV 등이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 속 시장이 줄자 B2B 시장을 공략해 보안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과 신차 출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국산차 업체들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내수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가 'SM6'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의 SM6가 사전계약 한 달 만에 성공을 가늠하는 '꿈의 1만대 계약'을 이뤄냈다.

금융·부동산

▲김정태 하나금융호(號) 함깨할 KEB하나금융그룹 계열사 수장들이 내정됐다. 5명 가운데 4명이 은행 출신으로, 영업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이를 통해 김정태 회장의 그룹 통합과 역량강화 전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金)'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유로존 붕괴 우려,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 특히 금펀드는 연초 이후 20%가 넘는 수익률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하락세를 우려하고 있다.

▲대림산업의 올해 경영화두는 '신시장 개척'과 '리스크 관리'다. 이를 위해 대림은 해외사업에서는 공사종류 다변화 전략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국내에서는 민자발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통 라이프

▲우리나라 전통주가 국제무대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세계적인 주류품평회인 '벨기에 국제식품품평회(iTQi)'의 출품부문에 'K-SOOL' 부문이 최초로 신설됐으며 20여개 국제주류품평회에 'K-SOOL'부문 신설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가 신선식품 품질강화 캠페인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올해부터 품질 관리가 뛰어난 '신선플러스 농장' 상품을 회사 대표상품으로 키우고 단독 직소싱 상품 확대, 100% 신선 품질 보증제 실시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역대 최고 안전성을 달성했다. 안전운행서비스율(열차가 100만㎞를 운행할 때 발생하는 철도사고, 운행장애 등 피해건수)은 2012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오고 있다. 안전성 향상 이유는 국민참여형 안전시스템과 선제적 대응 덕분이다.

▲정몽규(54) 대한축구협회장이 8월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에 사실상 내정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일 "정몽규 회장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선수단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8월 리우 올림픽 선수단은 큰 변화가 없는 한 정몽규 회장이 한국 선수단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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