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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등 서울시내 5개大총장, 박원순 시장과 '청년일자리' 협약식

성신여대 등 서울시내 5개大총장, 박원순 시장과 '청년일자리' 협약식

왼쪽부터 김인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송희영 건국대 총장,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구기헌 상명대 총장. 사진=성신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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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성신여대, 건국대, 상명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등 서울시내 5개대학 총장들이 박원순 시장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1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송희영 건국대 총장, 구기헌 상명대 총장,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김인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등 5개 대학 총장들은 전날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서 박 시장과 만나 '서울시-5개 대학 간 서밋 회의 및 협약식'을 갖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심 총장은 "대기업 위주의 취업 시장을 바꾸기 위해 중견, 중소기업들의 취업 설명회를 따로 유치하는 등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견, 중소기업 일자리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서울시에 제시했다.

심 총장은 또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가칭)'을 지정해 지원정책을 활성화할 것과 우수 중소기업-서울시-대학 세 주체가 연계해 행정적인 지원을 늘릴 것을 함께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같은 제안에 대해 "일자리 우수기업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마케팅, 유통 등을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시장은 또 "산-학-관 협력 중소기업 채용 1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고, 취업도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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