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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銀, 써니뱅크 베트남서 인기…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신한은행의 베트남 써니뱅크 실행 화면



신한은행은 1일 글로벌 모바일 전문은행 '베트남 써니뱅크'의 회원 가입자 수가 출시 2개월 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써니뱅크는 신용카드·대출 등 모바일 금융서비스(Fintech)와 현지인이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한류·패션·문화 등 양질의 콘텐츠(Contents)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핀텐츠(Fintents) 사업 모델이다.

별도의 현지 광고나 홍보 없이 SNS를 통해 고객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됐다고 신한은행 측은 전했다.

신한은행은 향후 기존 서비스와 함께 ▲'써니 마이카 스피드업(Sunny MyCar Speedup) 서비스 ▲현지 가맹점 DB업체와 제휴한 '써니(Sunny)가맹점 플랫폼 서비스' ▲써니클럽 컨텐츠를 활용한 '써니(Sunny Edu) 서비스' 등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에 진출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과 협업을 통해 비대면 시너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베트남Sunny Bank가입고객의 90% 가량이 20~30대의 젋은층으로 입소문을 통해 하루 가입자 수가 1천명을 넘기기도 했다"며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으로 초기 돌풍을 일으키며 신한은행 아시아 핀테크 구축 전략의 성공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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