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DGB대구은행,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 판매

DGB대구은행이 오는 29일부터 판매하는 '해외주식 투자 전용펀드'



DGB대구은행은 오는 29일부터 해외주식 매매와 평가차익을 비롯해 환차익까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는 해외상장주식에 직·간접적으로 60%이상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면 해외상장주식 매매와 관련 환차익을 포함한 평가이익을 가입일로부터 10년간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신규가입은 세법상 대한민국 거주자로서 계좌 수·펀드상품 수에 제한 없이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201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가능하며, 중도해지 시에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은 미국·유럽·중국·일본 등 지역과 섹터별로 분산된 33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은행은 오는 29일부터 4월29일까지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 가입하고 해외여행 가자'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9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및 백화점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당첨자는 5월 중 DGB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2009년까지 한시적으로 비과세가 적용되었던 해외주식펀드와는 달리, 이번에는 해외주식 매매와 평가차익 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환차익까지도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어 투자자들의 세제혜택이 클 것"이라며 "특정 지역과 특정 펀드에 집중투자하기 보다는 지역별, 섹터별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