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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분양보증 심사강화는 한시적"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미분양이 급증한 지역 중 주택공급 세대수가 1000가구 이상인 사업장에 대해 지사심사 후 추가로 본사승인을 받도록 하는 절차를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분양증가에 따른 분양보증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차원이며 미분양주택이 급증한 지역에 인위적으로 공급을 제한하거나 공급물량을 조절하는 것은 아니다. 보증심사는 주택경기와 미분양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과 기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업체도 정비사업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대출보증의 심사요건 완화를 추진 중이며 장기간 거래를 지속하는 기여고객에 대해서는 보증이용 부담을 경감해 주고자 보증료 할인 등을 검토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