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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8일 (월)
경제>경제정책

수협, 부패방지평가서 5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메트로신문] 수협중앙회 본점 외관



수협중앙회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주관하는 2015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실시 중인 부패방지시책평가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권익위가 공공기관의 부패 발생요인을 제거하고 공직자 청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수협은 2010년 평가대상기관에 처음으로 선정된 후 2011년 우수, 2012~2013년 최우수, 2014~2015년 우수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이로써 수협은 전체 268개 평가대상 기관 중 5년 연속 우수 이상의 등급을 유지해 온 25개 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수협은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서는 직원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반부패 청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참여형 교육에 집중했다.

수협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고위직 청렴교육 ▲반부패청렴결의대회 ▲반부패청렴데이 지정 ▲반부패위원회 운영 등을 마련해 추진해 왔다.

서정욱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장은 "이번 결과는 모든 임직원이 조직 경쟁력의 근원이 되는 반부패 청렴의식 문화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인식하고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패, 비리요소, 비정상적인 관행 등을 개선해 청렴 선도 기관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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