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손교덕 경남은행장, 경남메세나협회 제7대 회장 선임

지난 19일 창원시 중앙동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경남메세나협회 2016년도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된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이 경남메세나협회 제 7대 회장에 선임됐다.

경남은행은 지난 19일 창원시 중앙동 소재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경남메세나협회 2016년도 정기총회'에서 손교덕 행장이 신임 회장으로 합의 추대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손 행장은 "경남메세나협회 창립 10주년을 앞둔 새로운 전환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남의 경제와 예술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년 연속 지역 기업과 예술단체 100개팀 결연'이라는 경남메세나협회의 성과가 이어질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메세나협회는 결연사업 참여 기준을 넓혀 대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의 참여는 물론 창원시 등 경남 각 시ㆍ군의 참여도 촉진해 기업과 예술단체 결연을 120개팀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밖에 국비 지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시행하는 문화예술후원매개사업을 확대하고, 연구조사와 국내외 기관교류를 증진해 메세나의 활성화와 질적 성장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경남메세나협회는 지난 2007년 창립해 기업체와 문화예술단체가 1대 1 결연하는 형태로 창작활동을 돕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