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경남銀 '프로맨 예스론'…개업예정자도 최대 3억원 대출 가능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의 전문직 전용 신용대출 '프로맨 예스론(YES Loan)'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19일 종전의 전문직 전용 신용대출을 업그레이드한 '프로맨 예스론(YES Loan)'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로맨 예스론'은 ▲급여이체계좌 등록·입금 ▲가맹점 결제계좌 등록·입금 ▲신용카드 신규 가입·이용 ▲생활요금 자동이체 등 각종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1.2%포인트까지 금리를 감면해준다.

또 12개월 잔액기준 코픽스(COFIX)를 기준금리로 적용해 최저 연 3.20%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상품 이용 대상으로는 본인 명의의 개업자·개업예정자와 전문직 종사자로서 법조인·교육자·기타전문직 등이다. 특히 성장성이 부각되는 동물병원 수의사에 한해서는 특별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맨 예스론 한도는 연소득의 최대 2배까지다. 본인 명의 개업자와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해 소득증빙이 어려운 개업 예정 전문직도 최고 3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리테일금융부 유충렬 부장은 "프로맨 예스론은 전문직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직 종사자 또는 개인사업자들에게 저렴한 금리로 충분한 대출한도를 제공하는 만큼 자금을 필요로 하는 전문직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특성에 맞는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