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대유위니아는 프리미엄 IH1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이 출시 58일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1일 출시된 딤채쿡의 이 같은 판매량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7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밥솥의 연간 판매량이 1만~1만3000대이기 때문에 딤채쿡의 판매 약진은 프리미엄 밥솥 시장의 새로운 강자 탄생이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대유위니아는 딤채쿡의 판매 증대의 주요 요인으로 가마솥 밥 맛을 구현한 독자적인 특허 기능과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꼽았다.

딤채쿡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찰지고 구수한 가마솥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알파 백미 모드', '나노 알파 H(heating) 시스템', '웨이브 스테인레스 내솥' 등 다양한 기능들을 연구 적용했다. 또한 가마솥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심볼 등도 개발해 디자인적 요소도 강화했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딤채쿡 1만대 판매 돌파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성과"라며 "보다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딤채쿡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